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이빗 엘렙슨 (문단 편집) ==== 머스테인과 불화 ==== 2003년 밴드 재결합 시기에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1년 후인 2004년에 머스테인을 상대로 1,850만 달러의 소송을 제기하였다. 메가데스를 해체하며 밴드의 수입을 머스테인이 독점했고 머스테인이 상품들과 음반 제작에 대한 로열티를 제대로 분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송을 진행했으나 2005년 기각되었다. 이후 머스테인도 맞고소[* 데이빗의 상업적인 활동에 관련된 모든 부분에서 메가데스 이름을 일절 못쓰게 하였다. 즉, 없던 사람 취급하겠다는 뜻]하였고 엘렙슨과 머스테인은 라디오, TV방송, 잡지 인터뷰 등등에서 서로서로 엄청나게 까고 다녔다. 이후 머스테인의 --그나마-- 유순해진 성격과 숀 드로버의 중재로 머스테인과 엘렙슨은 화해하였고 다시 메가데스에 가입하였다. 그러나 2021년, 엘렙슨의 미성년자 [[그루밍]] 행위로 인해 메가데스에서 해고 처리되었다. 메가데스 측에선 영구적인 퇴출이라고 밝였고, 아마 두번다시 데이빗 엘렙슨이 메가데스로서 무대에 서는 일을 보기 힘들 것 같다. 다만 엘렙슨은 성인 간의 관계였다고 해명했고, 상대방 역시 본인은 미성년자가 아니며 합의된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미국이 미성년자 성범죄에 대해 매우 엄격한 것을 감안했을때, 그 이후로 별다른 처벌 없이 활동을 하고 있는것으로 보아 미성년자 대상으로 한 행동이 아니라는 그의 항변은 적어도 거짓말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메가데스 측의 해고가 너무 성급했다는 의견도 있어 팬들 사이에 잠시 논쟁이 있기도 했다. 다만 머스테인과 달리 그 동안 인격적으로 매우 친절하며 젠틀한 면모를 보여주었고 한 가정의 좋은 아버지와 남편으로 알려졌었기 때문에 인간적으로 실망감을 느낀 팬들이 대다수인듯 하다. 데이브 머스테인과의 외줄타기하던 아슬아슬한 관계는 그의 퇴출로서 완전히 끝난 듯 하다. 엘렙슨도 데이브 머스테인의 아픈 과거를 들먹이며 도발하는 걸 보면 사이가 완전히 파탄이 난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